싸커이야기
J리그 최하위 쇼난베르마레 송범근 선수의 활약... 팀은 패배
soccerlove
2023. 8. 25. 11:49
8월 19일 토요일
J리그 감바 오사카와 쇼난 베르마레 경기가 있었습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감바오사카의 권경원선수, 쇼난 베르마레는 김민태 선수, 송범근 선수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경기 결과는 2:1 감바 오사카 승리!
이로써 쇼난은 승점 17을 유지하며 순위는 18위, 최하위에 그대로 머물렀습니다.
송범근 선수는 선발 골키퍼로 나와 많은 선방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2 실점(1PK)을 내주며 승점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감바의 권경원 선수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1실점으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감바는 11위, 승점 32점
올해 J1리그는 1팀만 강등하고, J2에서 3팀이 승격을 해, 내년부터는 18팀에서 20팀으로 늘어납니다.
과연 송범근, 김민태선수의 쇼난 베르마레가 강등을 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 분석
감바 오사카 2 : 쇼난 베르마레 1
볼 점유율 53% : 47%
슛팅 10 : 9
유효슈팅(확률) 7(70%) : 3(33%)
페널티에리어 진입수 11 : 11
패스 수(성공률) 472(83%) : 460(83%)
스루 패스 12 : 9
크로스(성공률) 7(29%) : 10(20%)
드리블 3 : 9
태클 18 : 11
파울 14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