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분석7 J리그 18라운드 분석 월드컵 예선으로 리그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6월 16, 17J리그 18라운드 경기가 재개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결과로는 마치다 젤비아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게 3:1로 승리했다. 한국인 선수인 [나상호, 장민규]는 일왕배 경기 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결장했고, [오세훈] 선수는 대표팀에서 복귀했지만 부상인지? 컨디션 난조? 인지 멤버에 들어가지 않았다. 마리노스의 [남태희] 선수도 멤버에 들어가지 않았다. (계속 멤버에 들어가지 않는 걸로 봐서는 부상일 듯) 마치다는 3:1로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유지했다. [김진현] 선수의 세레소 오사카는 1 실점으로 골문을 지키며, 우라와레즈에게 2:1로 승리했다. [구성윤] 선수도 교토의 골문을 지키며, 무실점 승리! 강등권싸움 중인 삿포로에게 승.. 2024. 6. 19. J1리그 14라운드 분석 5월 15일, 수요일 J1리그 1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올해는 올림픽이 있기 때문에 5월 6월은 굉장히 J리그 스케줄이 팍팍하다. 5월만 리그 경기가 6경기가 있고, 르방컵 대회에서 올라간 팀은 +1경기가 더 있다. 14라운드 경기 결과( 한국 선수 경기) 1. 사간 토스 5 : 2 카와사기 프론탈레 김태현 선수의 사간 토스가 카와사키 프론탈레에게 5:2 대승을 거두었다. 김태현 선수는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83분 교체되었다. 코너킥에서 카와사키의 선제골 주인공인 타카이 선수의 맨투맨 마크를 놓쳐 실점을 했지만 그 외에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토스는 2연승을 기록, 17위로 올라 강등권을 일단 벗어났다. 2. 쇼난 베르마레 1 : 2 카시와 레이솔 쇼난 베르마레의 김민태 선수.. 2024. 5. 17. J1리그 13라운드 분석 5월 11일, J1리그가 3분의 1 지점인 13라운드의 경기가 끝났다. 아직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등의 일정으로 경기를 덜 치른 팀이 존재 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팀은 13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렀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한국인들의 활약은 이어져 갔다. 1. 오세훈, 나상호 선수가 선발로 나온 마치다 젤비아는 송범근, 김민태 선수가 버티는 쇼난베르마레의 골문을 결국 뚫지 못하고 0:0으로 무승부, 각자 승점 1점씩을 가져갔다. 오세훈 선수는 골을 기록했지만, VAR판정 이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위의 빗셀 고베가 김진현 선수가 골문을 지키는 세레소 오사카에게 승리를 거두며, 1위로 올라서 마치다 젤비아는 2위로 내려갔다. 세레소 오사카는 5경기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7위로 내려앉았다... 2024. 5. 15. 삿포로 김건희 오랜만에 득점포 가동! 감바 오사카 권경원은 선발출전! 하지만 팀은 4:0패배, 요코하마 마리노스 남태희 선발 출전했지만 활약은 미비.팀은 패배. 9월 2일 토요일 13:00 9월 2일 토요일 13:00, 삿포로 홈에서 홋카이도 삿포로 vs 감바 오사카의 경기가 있었다. 한국인 선수로는 삿포로의 김건희선수가 벤치멤버로 출발하였고, 감바오사카의 권경원선수는 왼쪽 센터백 선발로 출전하여 90분을 소화했다. 최근 리그 9경기동안 승리가 없었던 삿포로는 어떻게든 이번 홈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고 싶어서인지, 현재 10골 3 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에이스 [아사노 유야]를 벤치로 출전시키는 등, 조금씩 변화를 주었다. 감바 오사카는 저번 경기에는 사토 요타가 센터백 선발로 나왔지만, 이번 경기에는 권경원선수를 선발로 내보내며, 변화를 주었다. 경기 결과는 4:0 홈팀 삿포로의 압도적인 승리. 김건희선수는 후반 78분부터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리그 2번째 골.. 2023. 9.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