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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커이야기25

요코하마 마리노스 남태희, 제주로 완전 이적! 여름 윈도가 열린 후 여러 가지 이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남태희 선수가  K리그의 제주로 완전 이적 하게 되었다. 중동 메시로 불리며 J리그 강호 요코하마 마리노스로 이적을 한 남태희 선수는 올해 리그는 11경기 출전, 총 595분을 소화하며,  2골을 기록 했다. 해리 키웰 감독이 바뀌며, 여러 가지 팀의 변화 속에 남태희 선수도  한국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다.  현재 8위에 위치해 있는 제주를 상위 스플릿으로 이끌 수 있을지 남태희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다. 2024. 7. 26.
J리그 24라운드 분석 7월 20, 21일 J리그 24라운드가 끝이 났다. 총 38라운드 중 24라운드가 끝난 가운데,  여러 가지 이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4라운드 분석 마치다 젤비아 vs 요코하마 마리노스 해리키웰 감독이 자리를 떠나고, 첫 임시 대행 감독으로 치른 첫 리그 경기. 한국인 선수로는 마치다 젤비아의 나상호 선수가 선발로 나와, 후반  78분에 교체되었다. 오세훈 선수는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출전 정지로 이번 경기는 나오지 못했다. 경기 결과는 2:1 마리노스 승리. 6경기 패배가 없던 마치다는 오랜만에 패배를 맛봤다. 사간 토스 vs 히로시마  유일하게 일요일 경기로 진행된 사간 토스와 히로시마의 경기. 한국인 선수로는 사간 토스의 김태현 선수가 오랜만에 리그전 선발 출전.  후반 78분에 교체되었다. 경.. 2024. 7. 24.
또 한명의 J리거 탄생. 수원 FC 박민규 삿포로 콘사도레 완전 이적! J1리그 23라운드가 끝이 났다. 총 38라운드 중 23라운드가 끝난 현재, 1위는 돌풍의 마치다 젤비아. 이번주 주말 24라운드 경기가 펼쳐지며,  다음 주부터는 여름 중단 기간에 들어간다.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린 가운데 여러 팀들의 이적 소식이 들리고 있다. 특히 강등권에 속해 있는 팀들의 전력 보강이 매우 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상당히 기사로 나오고 있는데, 한국인 선수로는 수원 FC 소속인 "박민규" 선수가 김천 상무에서 전역 후,  곧바로 삿포로 홋카이도와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또 한 명의 J리거가 탄생했다. 등번호는 3번이며, 완전 이적으로 발표되었다. 삿포로는 현재 최하위에 속해 있으며, 19위인 교토와는 승점 10점 차이가 난다. 한국인 선수로는 김건희 선.. 2024. 7. 17.
마치다 젤비아 "나상호" 리그 23라운드 선발 출전. 팀은 1:0승리! 7월 14일, 일요일 마치다 젤비아와 도쿄 베르디의 J1리그 23라운드의 경기가 있었다. 한국선수로는 마치다 젤비아의 나상호 선수가 부상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 오세훈 선수는 벤치 멤버로 시작했다. 경기는 시작하고 금방 도쿄 베르디의 자살골이 나오며, 전반 6분 만에 마치다가 선제를 점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나상호 선수도 왼쪽 사이드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 수에 공헌하며, 후반 72분 에리키 선수와 교체되었다. 오세훈 선수도 후반 57분, 호주 국가대표인 미첼 듀크 선수와 교체되며,  경기에 투입되었다. 변함없이 마치다 공격의 선봉에 서서, 롱볼 경합에 힘을 보태며, 1:0 승리에 공헌했다. 마치다 젤비아는 이로써  리그 6경기 무패를 유지하며,  승점 49로 1위를 유지했다. 참고로 2위 감바.. 202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