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팀1 나상호의 맹활약! 마치다젤비아 우라와레즈에게 2:1승 5월 26일 일요일 우라와레즈와 마치다젤비아의 16라운드 경기가 있었다. 우라와레즈의 홈경기. 우라와 서포터들은 열정이 넘치기로 유명하다. 4만 명 가까이 관객이 들어왔다. 한국인 선수로는 오세훈, 장민규 선수가 선발! 나상호 선수는 벤치 멤버 스타트. 전반전은 0:0으로 막상막하였다. 기본적으로 빌드업을 잘하는 우라와가 볼을 가지고 공격하고 마치다는 수비를 견고하게 한 후, 오세훈을 타깃으로 떨어지는 세컨드볼을 빠르게 획득해 카운터를 치는 전략이 경기를 더욱 더 재밌게 해 주었다. 그렇게 0:0으로 전반전을 마친 두팀중 먼저 변화를 준건 마치다젤비아! 왼쪽 미드필더인 후지모토 선수를 빼고 나상호 선수를 투입했다. 나상호 선수의 교체 투입은 확실한 효과를 가져왔다. 후반 52분, 왼쪽에서 볼을 잡은 .. 2024.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