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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커이야기

J1리그 13라운드 분석

by soccerlove 2024. 5. 15.

5월 11일, 

 

J1리그가 3분의 1 지점인 13라운드의 경기가 끝났다.

 

아직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등의 일정으로 경기를 덜 치른 팀이 존재 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팀은 13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렀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한국인들의 활약은 이어져 갔다.

 

1. 오세훈, 나상호 선수가 선발로 나온 마치다 젤비아는 송범근, 김민태 선수가  버티는

 

쇼난베르마레의 골문을 결국 뚫지 못하고 0:0으로 무승부, 각자 승점 1점씩을 가져갔다. 

 

오세훈 선수는 골을 기록했지만, VAR판정 이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위의 빗셀 고베가 김진현 선수가 골문을 지키는 세레소 오사카에게 승리를 거두며, 1위로 올라서

 

마치다 젤비아는 2위로 내려갔다. 세레소 오사카는 5경기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7위로 내려앉았다.

 

2. 나고야그램퍼스의 하창래선수도 선발 출전 했지만,  75분 교체아웃, 팀은 1:0으로

 

감바 오사카에게 패했다. 나고야는 10위로 내려갔다. 

 

3. 삿포로 콘사도레 김건희 선수도 후반전부터 교체 출전을 했지만,

 

전반전에 이미 카와사키 프론탈레에게 3 실점을 내준 이후였기에 추격골은 넣지 못하고

 

팀은 패배했다. 콘사도레는 20위로 최하위이다. 

 

올해 강등이 3팀이 된다는 걸 감안하면, 빠르게 부활을 해야 할 것 같다. 

 

4. 올해 사간토스에서 주전 수비로 활약 중인 김태현 선수도 선발출전,

 

쥬빌로 이와타에게 3:0 승리를 가져갔다.

 

4 경기만에 승리이며, 이 경기 승점 3점을 올리며 18위로 올라갔지만,

 

아직 강등권을 탈출하지는 못했다.

 

5. 교토 상가 구성윤 선수도 선발 출전해 골문을 지켰지만,

 

아비스파에게 3 실점을 하며, 3:2로 패했다.

 

교토는 19위에 위치해, 강등권에 위치했다.

 

J1리그 순위

 

13라운드 팀이름 승점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 평균득점 평균실점
1 빗셀 고베 26 13 23 10 13 1.8 0.8
2 마치다 젤비아 26 13 18 10 8 1.4 0.8
3 카시마 23 13 20 16 4 1.5 1.2
4 FC도쿄 22 13 24 20 4 1.8 1.5
5 감바 오사카 21 13 11 10 1 0.8 0.8
6 우라와 20 13 21 19 2 1.6 1.5
7 세레소 오사카 20 13 17 15 2 1.3 1.2
8 히로시마 19 12 19 11 8 1.6 0.9
9 후쿠오카 19 13 13 12 1 1 0.9
10 나고야 19 13 13 15 -2 1 1.2
11 도쿄 베르디 17 13 20 18 2 1.5 1.4
12 카와사키  16 13 19 15 4 1.5 1.2
13 요코하마  16 11 16 14 2 1.5 1.3
14 카시와 15 12 12 14 -2 1 1.2
15 쥬빌로 이와타 14 13 18 20 -2 1.4 1.5
16 니가타 13 13 14 20 -6 1.1 1.5
17 쇼난 베르마레 11 13 17 24 -7 1.3 1.8
18 사간 토스 11 13 16 23 -7 1.2 1.8
19 교토 9 13 11 21 -10 0.8 1.6
20 삿포로 8 13 11 26 -15 0.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