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이야기25 오세훈의 복귀. 마치다 1:0 나고야, 하창래 선수 선발 출전 7월 7일, 토요일 1위 마치다 젤비아와 리그 6경기째 승리가 없는 나고야 그램퍼스의 J리그 22라운드 경기가 있었다. 마치다는 오세훈 선수와 나상호 선수가 드디어 부상으로부터 복귀. 선발은 아니었지만, 벤치 멤버에 들어갔다. 나고야의 중앙 수비 하창래 선수는 선발 출전 했다. 전반 30분, 시모타 선수의 선제골로 마치다가 1:0 리드를 가져갔다. 그리고 후반전 75분, 드디어 오세훈 선수가 교체를 투입되었다. 투입되자마자 오세훈 선수의 공중볼 경합 후, 마치다의 득점이 나왔지만 오세훈 선수의 파울로 판정되어 골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투입되자마자 좋은 장면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컨디션이 조금은 돌아온 듯했다. 하창래 선수도 분발하며, 마치다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결국 공격진에서 득점을 내지.. 2024. 7. 8. J1리그 21라운드 분석 J1리그가 21라운드가 끝이 났다. 이미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현시점의 팀들의 성적과 현황을 분석해 보려고 한다. #한국인 골키퍼들의 활약 카와사키 [정성룡] 선수는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 90분간 골문을 지켰다. 팀은 1:0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88분, 굴절된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며 팀은 1:1 무승부. 카와사키는 15위에 위치하며, 4경기 승리가 없다. 세레소 오사카[김진현] 선수는 나고야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팀의 2:1 승리를 지켜냈다. 나고야[하창래] 선수도 선발 출전했지만, 선제골 실점의 원인이 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세레소는 일왕배까지 포함하면 5경기째 패하지 않으며 팀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갔다. 나고야는 반대로 5경기째 승리가 없다. 강등권 싸움 중인 교토퍼플.. 2024. 7. 3. 요코하마 마리노스 남태희 오랜만에 리그 복귀.. 팀은 패배. 6월 26일 수요일. 19시. 히로시마와 삿포로를 이기며 2연승 중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일왕배를 포함 4연승 후 1위인 마치다에게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5경기 무패 중인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경기가 있었다. 마리노스의 남태희 선수가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 선발 출전 했다. 마리노스는 아시아챔피언스 결승까지 올라가며, 6월 12일 일왕배를 스타트로 해서 10게임을 주중, 주말 한게임씩, 한주에 2번씩 치뤄야 하는 살인적인 스케쥴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그중 후쿠오카전은 5번째 경기. 예상대로 마리노스는 계속 볼을 점유하며, 아비스파를 공략. 아비스파는 5백으로 수비를 견고하게 하며, 카운터를 노리는 전략으로 나왔다. 전반 코너킥 상황에서 J리그 첫 이란 선수인 아비스파의 샤하브 자헤디 선수가 헤.. 2024. 6. 27. J리그 18라운드 분석 월드컵 예선으로 리그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6월 16, 17J리그 18라운드 경기가 재개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결과로는 마치다 젤비아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게 3:1로 승리했다. 한국인 선수인 [나상호, 장민규]는 일왕배 경기 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결장했고, [오세훈] 선수는 대표팀에서 복귀했지만 부상인지? 컨디션 난조? 인지 멤버에 들어가지 않았다. 마리노스의 [남태희] 선수도 멤버에 들어가지 않았다. (계속 멤버에 들어가지 않는 걸로 봐서는 부상일 듯) 마치다는 3:1로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유지했다. [김진현] 선수의 세레소 오사카는 1 실점으로 골문을 지키며, 우라와레즈에게 2:1로 승리했다. [구성윤] 선수도 교토의 골문을 지키며, 무실점 승리! 강등권싸움 중인 삿포로에게 승.. 2024. 6. 19. 이전 1 2 3 4 5 ··· 7 다음